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이 된 배우 김새론이 2년 만에 연극 동치미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변압기 가로수 등을 들이받아서 경찰에 붙잡혔던 이력이 있는 김새론은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기준치가 되는 0.08%를 넘어선 2%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논란 이후에도 김새론은 생일 파티를 열었고 생활고를 호소하기도 했었는데 그때 당시 아르바이트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논란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도 했으며 술을 끓고 차량을 팔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술을 끊은 지는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김새론 복귀 연극 동치미
김새론이 복귀하는 작품은 연극 동치미로 2009년 초연한 작품입니다. 한국 전통 음식인 동치미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며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관계와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이 연극은 김새론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며, 그녀가 과거의 논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새론은 이전에 동네사람들 맨홀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으며, 그녀의 연기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동치미에서 그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성공적인 복귀를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